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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우유 상자를 샀더니 그 안에 엄청난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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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우유 상자를 샀는데 그 안에 엄청난 돈이 들어 있어다면...

이런 일이 실제로 중국에서 일어난 일이다. 중국 모 지역에서 거주하는 남성이 우유 한 상자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 마시려고 확인해보니 안에는 수백만 위안의 돈이 들어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할인행사를 하는 우유를 발견했다.남성은 ‘싼맛’에 한 상자를 집으로 사갔고 집에 도착한 후 우유를 마시려고 우유상자를 열었더니 상자 안에는 우유 대신 수백만 위안의 현금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놀란 남성은 얼른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해 확인한 결과 수백만 위안이 모두 위조지폐였다고 밝혔다.경찰은 불법 행위자들의 소행일 것이라고 말하며, 전면적으로 조사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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