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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민물 털게 때문에' 고속도로 꽉 메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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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 털게(大闸蟹) ⓒ 봉황망





▲ 민물 털게(大闸蟹) ⓒ 봉황망



중국 쑤저우(苏州)의 담수호인 양청후(阳澄湖)에서 생산되는 민물 털게는 현지에서 ‘상하이 털게’ 또는 ‘털게’라고도 불리며 음력 9월~10월에 맛이 일품이다. 


▲ 민물 털게를 먹으러 쑤저우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사진 ⓒ봉황망


19일 봉황망은 민물 털게를 먹으러 쑤저우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쑤저우 톨게이트에서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의 차들이 길게 늘어선 모습이 담겨있다. 




▲ 민물 털게를 먹으러 쑤저우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사진 ⓒ봉황망




한편 최근 민물 털게를 찾는 행렬이 절정에 다다랐으며 예년과 같이 월말까지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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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1JnK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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