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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맑은 상하이, 흐린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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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3일 중국 주요 도시 기온 / 자료제공= 중국 중앙 기상대




23일 중국 상하이는 매우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반면 베이징은 미세먼지와 더불어 구름낀 흐린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중앙 기상대에 따르면 중국 주요 도시 6 곳은 대부분은 영상권의 기온으로 비교적 따뜻한 가을의 하루가 될 전망이다. 베이징 낮 최고기온은 7도, 상하이 12도, 광저우 19도, 충칭 11도, 우한 15도, 시안 영하 12도 등으로 관측된다.

이날 지역별 최저기온은 베이징 영하 4도, 상하이 5도, 광저우 13도, 충칭 8도, 우한 5도, 시안 0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상승했다. 

중국 중앙 기상대는 상하이는 오늘 하루 종일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충칭은 아침 한때 비가 내리다가 오후 차차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는 이어 베이징시 시민들에게 건조한 날씨로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하라고 알렸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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