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톈량(田亮), 엄친딸 공개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배우 톈량이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폭풍 성장한 딸 썬뎨(森碟)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단아한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묶음 머리를 하고 있는 썬뎨와 장난기 가득한 톈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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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량은 썬뎨가 조용히 자신의 책에 집중하고 있을 때 옆에서 과자를 먹고 있으며 심지어 먹여달라고 하는 등 재미난 상황을 연출했고 네티즌들은 친구 같은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썬뎨가 읽고 있는 책에 관심을 가졌다. 썬뎨는 영어로 되어 있는 책을 읽고 있었으며 책장에는 영어책으로 가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의 그 활발하던 ‘괴력소녀’ 썬뎨가 맞냐”, "낯설다”, "영어로 된 책을 읽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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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뎨는 현재 유명한 귀족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학교의 수업은 모두 영어로 이뤄지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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