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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텔레콤이 이르면 춘제(春节∙중국 설) 전에 VoLTE 서비스를 전국에 확대 실시한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텔레콤이 이르면 춘제(春节∙중국 설) 전에 VoLTE(LTE망을 이용한 음성통화) 서비스를 전국에 확대 실시한다.
3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차이나텔레콤의 VoLTE 서비스는 그 동안 산시(山西)∙광저우(广州)∙상하이(上海) 등 일부 지역에서만 지원했지만 올 초 안에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루양쥔(陆良军) 차이나텔레콤 시장부 부사장은 "중국의 모든 이통사 서비스를 지원하는 취안왕퉁(全网通) 3.0 버전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라며 "가장 큰 변화는 VoLTE의 업그레이드”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하다. 아이폰 VoLTE는 현재 경쟁사인 차이나모바일에서 지원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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