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만나볼 수 있는 샤오미 신제품은?

▲ 즈미커지의 공기청정가습기는 증발 원리를 이용해 안개 분사가 없다. 전기 스토브도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열이 고르게 나고 건조함이 발생하지 않는다. ⓒ 봉황망(凤凰网)

샤오미 생태계회사인 즈미커지(智米科技)가 6일 공기청정가습기, 전기스토브, 차량인버터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춘제(春节∙중국 설) 전에 출시될 예정이다. 

▲ 즈미커지의 공기청정가습기는 증발 원리를 이용해 안개 분사가 없다. 전기 스토브도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열이 고르게 나고 건조함이 발생하지 않는다. ⓒ 봉황망(凤凰网)

즈미커지의 공기청정가습기는 증발 원리를 이용해 안개 분사가 없다. 전기 스토브도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열이 고르게 나고 건조함이 발생하지 않는다. 

▲ 즈미커지의 공기청정가습기는 증발 원리를 이용해 안개 분사가 없다. 전기 스토브도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열이 고르게 나고 건조함이 발생하지 않는다. ⓒ 봉황망(凤凰网)

기존 초음파 가습기와 달리 즈미커지의 공기청정가습기는 수분 증발 원리를 이용하므로 안개 분사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가습기 주변에 습기가 차지 않고 수분이 공간 전체에 고르게 퍼지는 효과를 낸다.

▲ 가습기 내부에는 36개의 증발기가 설치돼 있다. 얇은 두께의 증발기는 수분의 증발 효율을 높여 빠른 시간 내 실내 건조를 개선해준다. ⓒ 봉황망(凤凰网)

가습기 내부에는 36개의 증발기가 설치돼 있다. 얇은 두께의 증발기는 수분의 증발 효율을 높여 빠른 시간 내 실내 건조를 개선해준다.

▲ 가습기는 샤오미 앱(APP) 미자(米家)를 통해서도 조작이 가능하다. 앱에서 습도를 조절할 수 있고 언제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실내 습도와 가습기 수분량을 확인할 수 있다. ⓒ 봉황망(凤凰网)

가습기는 샤오미 앱(APP) 미자(米家)를 통해서도 조작이 가능하다. 앱에서 습도를 조절할 수 있고 언제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실내 습도와 가습기 수분량을 확인할 수 있다. 

▲ 함께 출시되는 전기스토브는 열을 균일하게 방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열이 한쪽으로 치우쳐 방출되거나 주변 환경을 건조하게 했던 기존 스토브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했다. ⓒ 봉황망(凤凰网)

함께 출시되는 전기스토브는 열을 균일하게 방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열이 한쪽으로 치우쳐 방출되거나 주변 환경을 건조하게 했던 기존 스토브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했다. 

▲ 함께 출시되는 전기스토브는 열을 균일하게 방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열이 한쪽으로 치우쳐 방출되거나 주변 환경을 건조하게 했던 기존 스토브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했다. ⓒ 봉황망(凤凰网)

▲ 스토브 크기는 두께 200mm, 높이 455mm로 방에 두기 적합하다. ⓒ 봉황망(凤凰网)

스토브 크기는 두께 200mm, 높이 455mm로 방에 두기 적합하다.

▲ 차량인버터는 12볼트를 220볼트로 전환해준다. 냉장고, 노트북, 게임기 등 다양한 기계를 지원한다. ⓒ 봉황망(凤凰网)

마지막으로 차량인버터는 12볼트를 220볼트로 전환해준다. 냉장고, 노트북, 게임기 등 다양한 기계를 지원한다. 

▲ 차량인버터는 에너지 전환 효율이 85%이며 차량 배터리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인버터 내부 온도를 자동 측정해 온도가 높을 경우 팬을 돌려 온도를 낮춘다. ⓒ 봉황망(凤凰网)

차량인버터는 에너지 전환 효율이 85%이며 차량 배터리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인버터 내부 온도를 자동 측정해 온도가 높을 경우 팬을 돌려 온도를 낮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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