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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포브스지, 가상화폐 부호 발표…’중국인’ 커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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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자오창펑(赵长鹏) CEO가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커버를 장식했다. ⓒ 포브스



홍콩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자오창펑(赵长鹏) CEO가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커버를 장식했다.

6일(현지시간) 포브스가 공개한 ‘19인의 가상화폐 부호’ 명단에 따르면 리플(Ripple) 창시자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이 가상화폐 75~80억 달러를 보유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50억 달러를 보유한 이더리움 창업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에게 돌아갔다. 


▲ 포브스가 공개한 ‘19인의 가상화폐 부호’ 명단에 따르면 리플(Ripple) 창시자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이 가상화폐 75~80억 달러를 보유해 1위에 올랐다. ⓒ 포브스




3위는 바이낸스(Binance)의 자오창펑 CEO가 차지했다. 중국인 중에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올라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자오창펑이 가진 가상화폐 규모는 2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오창펑은 본인의 웨이보 계정에 포브스 커버 사진을 올린 다음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인 중에서는 송치형 업비트 창업자가 가상화폐 부호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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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s3A4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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