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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퉁리야, 중국 `작은 설` 축하 기념 ‘세화 어린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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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중국이 음력 12월 23일 작은 설(小年)을 맞이한 가운데 중국 배우 퉁리야(佟丽娅)도 당일 자신의 SNS에 ‘해마다 물고기가 있기를(年年有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8일 중국이 음력 12월 23일 작은 설(小年)을 맞이한 가운데 중국 배우 퉁리야(佟丽娅)도 당일 자신의 SNS에 ‘해마다 물고기가 있기를(年年有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퉁리야의 얼굴을 편집해서 만든 세화다. 퉁리야는 양 갈래로 올림머리를 하고 있는 여자아이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편집해 넣어 물고기를 잡고 있는 모습을 완성했다. 

세화 상단에는 ‘해마다 풍요롭기 바란다(年年有余)’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퉁리야는 풍유를 가리키는 ‘여(余)’자를 중국어로 발음이 같은 물고기 ‘어(鱼)’자로 바꿔 작은 설을 축하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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