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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쓰촨 붉게 물들인 39층 ‘홍등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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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절(春节, 음력설)을 앞두고 춘절맞이 홍등이 중국 곳곳에 설치되고 있다. 중국의 한 고층빌딩에 300여개의 홍등이 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춘절(春节, 음력설)을 앞두고 춘절맞이 홍등이 중국 곳곳에 설치되고 있다. 중국의 한 고층빌딩에 300여개의 홍등이 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춘절(春节, 음력설)을 앞두고 중국의 한 고층빌딩에 300여개의 홍등이 설치돼 있다. ⓒ 봉황망(凤凰网)


1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홍등으로 붉게 물든 쓰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쓰촨성(四川省·사천성) 청두(成都)시 둥얼환루(东二环路)에 위치한 39층 고층빌딩에 춘절맞이 홍등 339개가 걸려있다. 중국인들은 춘절이 오면 빨간 바탕에 검은 글씨의 춘롄(春联)과 복을 부르는 홍등을 대문에 걸어놓는다. 



▲ 39층 고층빌딩에 춘절맞이 홍등 339개가 걸려있다. ⓒ 봉황망(凤凰网)


이 사진이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난다", "고층빌딩에 홍등이라니... 새로운 조합", "멋있다", "어서 춘절이 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39층 고층빌딩에 춘절맞이 홍등 339개가 걸려있다. ⓒ 봉황망(凤凰网)




▲ 39층 고층빌딩에 춘절맞이 홍등 339개가 걸려있다. ⓒ 봉황망(凤凰网)




▲ 39층 고층빌딩에 춘절맞이 홍등 339개가 걸려있다.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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