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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슝안신구에서 맞이하는 첫 춘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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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허베이(河北)성에 마련된 신도시 슝안신구(雄安新区)에 첫 춘제(春节∙중국 설)가 찾아왔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14일 중국 허베이(河北)성에 마련된 신도시 슝안신구(雄安新区)에 첫 춘제(春节∙중국 설)가 찾아왔다. 슝안신구의 한 대형 마트에 명절 준비로 한창인 사람들이 몰려 들어 활기를 띠었다.


▲ 중국 허베이(河北)성에 마련된 신도시 슝안신구(雄安新区)에 첫 춘제(春节∙중국 설)가 찾아왔다. ⓒ 봉황망(凤凰网)


골목에는 사람들이 명절 선물을 사거나 설맞이 홍등을 거느라 하루종일 북적였다.



▲ 중국 허베이(河北)성에 마련된 신도시 슝안신구(雄安新区)에 첫 춘제(春节∙중국 설)가 찾아왔다. ⓒ 봉황망(凤凰网)





▲ 중국 허베이(河北)성에 마련된 신도시 슝안신구(雄安新区)에 첫 춘제(春节∙중국 설)가 찾아왔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해 4월 중국 정부는 슝안신구를 선전(深圳), 상하이 푸둥(浦东)에 이어 세 번째 국가급 경제특구로 지정했다. 

베이징에서 남쪽으로 160km 떨어진 슝안신구는 슝센(雄县),안신(安新), 룽청(容城)의 3개 현으로 구성된다. 베이징시의 비(非)수도 기능을 떠안는 게 슝안신구 설립의 목적이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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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PRUh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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