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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춘절 기간, 고향 가는 귀성객이 가장 많은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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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광둥성(广东省, 광동성) 둥관시는 많은 귀성객들로 도시가 텅 비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 중 고향으로 이동한 귀성객이 가장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 



▲ 텅 빈 둥관시 거리 ⓒ 봉황망(凤凰网)


지난 16일 봉황망(凤凰网)은 2017년 빅데이터를 인용해 춘절 기간 중 귀성객이 가장 많았던 도시를 소개했다. 


▲ 텅 빈 둥관시 거리 ⓒ 봉황망(凤凰网)


2017년 빅테이터에 따르면 귀성객이 가장 많았던 중국 10대 도시는 둥관(东莞, 동완), 포산(佛山, 불산), 광저우(广州, 광주), 선전(深圳, 심천), 창사(长沙, 장사), 상하이(上海, 상해), 쑤저우(苏州, 소주), 베이징(北京, 북경), 우한(武汉, 무한), 정저우(郑州, 정주)였다. 이중 둥관시는 전체 인구의 69.26%가 고향으로 돌아가 춘절 기간 중 귀성객이 가장 많은 도시로 선정됐다. 포산, 광저우, 선전 등도 60%가 넘는 인구가 고향으로 돌아가 춘절을 보냈다. 


▲ 텅 빈 둥관시 거리 ⓒ 봉황망(凤凰网)




▲ 문 닫은 상점 ⓒ 봉황망(凤凰网)





▲ 오가는 행인도 드물다 ⓒ 봉황망(凤凰网)




▲ 문 닫은 여관 ⓒ 봉황망(凤凰网)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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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xzfE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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