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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춘절 행사 한번에 500만원 번, 중국의 '짝퉁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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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춘절(春节·중국 설) 연휴에 행사 3만 위안(약 508만원) 이상을 번 남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이번 춘절(春节·중국 설) 연휴에 행사로 3만 위안(약 508만원) 이상을 번 한 중국 남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샤오(肖)씨는 춘절 행사 한 번에 3만 위안의 수입금을 벌었다. ⓒ 봉황망(凤凰网)



19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샤오(肖)씨가 춘절 행사 한 번에 3만 위안의 수입금을 벌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물가를 고려했을 때 한번에 500만원을 번 것은 적지 않은 수입이다. 그는 춘절 연휴동안 행사를 다니며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었다.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샤오(肖)씨는 춘절 연휴동안 행사를 다니며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었다. ⓒ 봉황망(凤凰网)



샤오씨는 일용직 노동자, 건물 경비원 등 다른 직업이 있었지만 지난 2012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끈 후 닮은꼴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오바마 특유의 연설과 행동을 따라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해졌다. 


▲ 샤오씨는 일용직 노동자, 건물 경비원 등 다른 직업이 있었지만 지난 2012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끈 후 닮은꼴 배우로 전향했다. ⓒ 봉황망(凤凰网)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샤오(肖)씨는 춘절 연휴동안 행사를 다니며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었다. ⓒ 봉황망(凤凰网)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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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k38p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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