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샤오미, 삼성 대항마로 나서나...MIX 2S 엣지 스크린 장착?

반응형

▲ 최근 공개를 앞둔 샤오미의 MIX 2S가 삼성전자의 S8과 유사한 엣지 스크린을 적용했다는 소문이 업계에 돌고 있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최근 공개를 앞둔 샤오미의 MIX 2S가 삼성전자의 S8과 유사한 엣지 스크린을 적용했다는 소문이 업계에 돌고 있다. 


샤오미는 오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흘간 열리는 MWC 2018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MI 7과 MIX 2S를 공개한다. 

이번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MIX 2S가 탑재한 ‘전면스크린 3.0’ 버전이다. 미국 IT 전문매체 ‘슬래시릭스(slashleaks)는 최근 노출된 MIX 2S의 액정보호필름을 공개, MIX 2S가 엣지 스크린을 장착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엣지 스크린은 삼성전자가 S7에서 평면 스크린과 5대5 비율로 출시한 것으로 S8 때는 전량 엣지를 적용한 바 있다.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MI 7과 MIX 2S에는 삼성전자 S9과 동일하게 퀄컴 스냅드래곤 845가 탑재된다. MIX 2S는 소니의 IMX363 카메라를 장착하며 배터리 용량은 3400mAh다. 8GB 램과 256GB 내장메모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un.k@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Jyfsdz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