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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60만원으로 살 수 있는 중국 스마트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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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관춘온라인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중국산 스마트폰 4종을 소개했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에서 3600위안(약 60만9552원)으로 살 수 있는 성능 좋은 스마트폰은 무엇일까?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우수한 중국산 스마트폰 4종을 소개했다.

1. 비보(vivo) X20Plus


▲ 비보(vivo) X20Plus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비보 X20Plus는 세계 최초로 지문인식센서를 내장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화제가 됐다. 퀄컴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1200만 화소의 전방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후방 카메라를 부착했다. 가격은 3598위안(약 60만8854원).

2. 오포(OPPO) R11s


▲ 오포(OPPO) R11s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오포 R11s는 6.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부착돼 있다. AI(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안면 인식도 지원하며 퀄컴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가격은 2999위안(약 50만7491원).

3. 원플러스 5T


▲ 원플러스 5T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중국에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원플러스의 5T는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스를 탑재하고 있으며 오포 R11s와 같이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달려 있다. OxyGen OS이고 순정 형태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가격은 2999위안(약 50만7491원).

4. 화웨이 아너 V10


▲ 화웨이 아너 V10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화웨이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메이트 10의 베이비 버전인 아너 V10은 메이트 10과 동일하게 AI 프로세서 기린 970을 탑재하고 있다. 전후방의 듀얼카메라를 지원하며 375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부착돼 있다. 고속충전도 지원한다. 가격은 2699위안(약 45만6590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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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BPdY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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