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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삼성전자 S9, 중국 모델 선발…중국 매출 늘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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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오는 25일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9 공개를 앞두고 중국 모델을 발탁한 사실이 공개됐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양모은 학생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5일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9 공개를 앞두고 중국 모델을 발탁한 사실이 공개됐다.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MWC 2018회의 개막식 전 25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S9 모델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시를 앞두고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삼성전자 갤럭시 S9 모델의 스펙이 공개됐다.

자료에 따르면 해외판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칩이 탑재되며 국내판에는 엑시노스 9810 칩이 장착될 예정이다.

갤럭시 S9 모델의 램은 4GB/6GB, 저장공간은 64GB/128GB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는 5.8 인치 QHD+슈퍼 AMOLED다. 카메라는 광학 이미지 안정화 기능과 위상 초점 기능이 탑재된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장착될 예정이다. 배터리 용량은 3100mAh로 고속 충전 및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한편 공식 발표를 10여 일 앞둔 상황에서 @거란v(@戈蓝V)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은 ‘삼성전자가 중국 모델을 발탁해 중국 내 스마트폰 수출량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게시했다.

기타 중국 브랜드 화웨이, 샤오미, OPPO, VIVO등이 중국의 인기 스타를 모델로 발탁한 가운데 삼성 전자도 중국 유명 연예인 주야원(朱亚文), 징보어란(井柏然)을 모델로 선정해 수출량을 늘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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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xRG7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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