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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복장을 입고 찍은 기념 사진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의 한 항일 전쟁터에서 일본군 복장을 입고 찍은 기념 사진이 공개돼 중국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 일본군 복장을 입고 찍은 기념 사진 ⓒ 봉황망(凤凰网)
22일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난징시(南京市, 남경시) 쯔진산(紫金山) 항일 전쟁터에서 일본군 옷을 입고 일본 국기를 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전했다.
▲ 일본군 복장을 입고 찍은 기념 사진 ⓒ 봉황망(凤凰网)
기념 촬영을 진행한 사람들의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은 "항일 열사들이 불효한 후손들에게 무참히 짓밟혔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피를 흘렸던 곳을 더럽혔다”는 반응을 보이며 분노를 표출했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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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bgv1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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