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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세계의 눈’ 쏠린 제주도의 매력, 봉황망 통해 중국에 실시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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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맞이 제주여행(盛夏未满 济州之行)’ 생중계 특별 페이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세계의 이목이 쏠린 제주도의 살아있는 매력이 실시간으로 중국에 생중계된다. 

15일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은 ‘여름맞이 제주여행(盛夏未满 济州之行)’ 생중계 특별 페이지 (http://kr.ifeng.com/special/jizhou)를 개설해 제주도의 비경과 먹거리 등을 중화권에 알린다. 이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를 맞아 세계 각국의 시선이 제주도에 쏠린 만큼 관광 활성화 및 관광 교류 회복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름맞이 제주여행 특별 페이지 내에 ‘AIIB를 따라 찾아간 동양의 하와이-제주도(跟随AIIB去东方夏威夷——济州岛)’ 생중계(直播) 섹션이 15일부터 4일간 24시간 생중계된다. 중국인들은 중국 현지에서 모바일·PC로 봉황망에 접속해 영상·사진·글로 제주도 내 여행 명승지를 직접 다니듯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생중계 취재팀이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이호·금능·함덕해수욕장 등 주요 해변을 비롯해 군산오름과 비자림숲길, 사려니숲길 등 자연주의 관광 명승지의 모습을 직접 촬영한다. 신제주 바오젠거리 등지에서 먹거리도 알려 간접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AIIB 행사장 소식도 함께 전해 세계인이 모인 제주도의 현장 열기가 사드한파를 녹일 전망이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은 중화권 독자를 대상으로 한국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중국어 뉴스 플랫폼으로 봉황망 내 PC 및 모바일(앱스토어:凤凰新闻) 버전이 운영되고 있다. 양국간 산업·문화 교류의 허브 역할을 하는 중국어 뉴스 플랫폼이다. 




봉황망은 봉황위성TV 자회사인 피닉스뉴미니어가 운영하는 중국 최상위 포털 사이트 가운데 하나로 하루 평균 페이지뷰가 13억, 방문자 수가 1억7000만명에 달한다. 현지에서 사회 경제적 영향력이 높은 중장년층 및 비즈니스맨과 신세대가 애호하는 뉴스 미디어 포털로 평가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유효정 기자 hjyoo@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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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dEenj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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