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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관춘온라인
[봉황망코리아 김주미 기자] 올해 5월부터 베이징 모든 노선은 NFC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도 큐알(QR)코드 스캔 후 승차할 수 있게 됐다.
28일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베이징 지하철은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에 한해서 모바일 승차 기능이 가능했다.
베이징 지하철 5호선과 13호선, 베이징역, 베이징서역 개찰구에는 QR코드 스캔 장치가 설치됐으나 정식적으로 사용되진 않으며 현재까지 테스트 중이다.
QR코드 승차시스템이 시작되면 지하철 승객들은 베이징 지하철 애플리케이션(APP) ‘이퉁싱(易通行)’을 열고 승차 안내에 따라 스캔 장치에 스캔 하면 된다.
kjm9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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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7Zz9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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