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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창칭 자연보호구역서 ‘갈색 판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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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1일 중국 창칭(长青) 자연보호구역에서 갈색 판다 한 마리가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달 11일 중국 창칭(长青) 자연보호구역에서 갈색 판다 한 마리가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

산시(陕西)성 임업청은 친링(秦岭)산맥에서 희귀 동물인 야생 갈색 판다를 9차례 발견했다고 밝혔다.

 

▲ 지난달 11일 중국 창칭(长青) 자연보호구역에서 갈색 판다 한 마리가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관계자에 따르면 창칭 자연보호구역에서 ‘중국 야생 포유동물 모니터링’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적외선카메라를 설치한 한 관측구역에서 갈색 판다를 포착했다. 1992년 2월 베이징(北京)대학 판원스(潘文石)교수 야생판다연구팀의 최초 발견 이후 두 번째이며 창칭 보호구역에 모니터링용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한 이래 처음 발견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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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8PXH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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