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한 대학 캠퍼스에 세계 유명 건축물이 축소, 전시돼있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최근 중국 한 대학 캠퍼스에 세계 유명 건축물이 축소, 전시돼있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이곳에는 파리의 개선문, 두바이의 부르즈 알 아랍 호텔, 런던의 빅벤, 미국의 국회의사당, 일본의 오사카 성 등 유명 건축물의 미니어처 버전이 전시돼 있다.ⓒ 봉황망(凤凰网)
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산둥성(山东省) 칭다오(青岛)시에 위치한 한 대학 캠퍼스 내부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화유산과 세계 랜드마크 등 10개 국가 유명건축물의 축소판이 설치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곳에는 파리의 개선문, 두바이의 부르즈 알 아랍 호텔, 런던의 빅벤, 미국의 국회의사당, 일본의 오사카 성 등 유명 건축물의 미니어처 버전이 전시돼 있다. 심지어 이스터섬에 있는 모아이 상도 있다.
▲ 이곳에는 파리의 개선문, 두바이의 부르즈 알 아랍 호텔, 런던의 빅벤, 미국의 국회의사당, 일본의 오사카 성 등 유명 건축물의 미니어처 버전이 전시돼 있다.ⓒ 봉황망(凤凰网)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계의 대표적인 건축물을 알기 바라는 마음에서 해당 건축물의 미니어처 버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20개 더 설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곳에는 파리의 개선문, 두바이의 부르즈 알 아랍 호텔, 런던의 빅벤, 미국의 국회의사당, 일본의 오사카 성 등 유명 건축물의 미니어처 버전이 전시돼 있다.ⓒ 봉황망(凤凰网)
한 학생은 "아직 공사중이라서 학생들은 출입 금지"이라면서 "교내에 여러 미니어처가 있으면 느낌이 새로울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이곳에는 파리의 개선문, 두바이의 부르즈 알 아랍 호텔, 런던의 빅벤, 미국의 국회의사당, 일본의 오사카 성 등 유명 건축물의 미니어처 버전이 전시돼 있다.ⓒ 봉황망(凤凰网)
▲ 이곳에는 파리의 개선문, 두바이의 부르즈 알 아랍 호텔, 런던의 빅벤, 미국의 국회의사당, 일본의 오사카 성 등 유명 건축물의 미니어처 버전이 전시돼 있다.ⓒ 봉황망(凤凰网)
▲ 심지어 이스터섬에 있는 모아이 상도 있다. ⓒ 봉황망(凤凰网)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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