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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쥐가 무서워…차량 하부까지 ‘원천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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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 침입을 막기 위해 비닐, 얇은 철판, 캔버스 등으로 자동차를 둘러쌓은 모습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한밤중에 출몰하는 쥐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역이 있어 화제다.

18일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광시(广西) 좡족자치구(壮族自治区) 난닝시(南宁市, 남녕시) 시샹탕구(西乡塘区) 난톄베이(南铁北)의 한 주택가에 밤마다 쥐떼가 자동차 하부로 들어가서 전선과 부품을 마구 물어뜯어 주민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비닐, 얇은 철판, 캔버스 등으로 자동차 밑부분을 둘러 쥐가 들어오지 못하게 조치를 하고 있다.

한 주민은 "쥐가 차 안에 들어와 전선과 부품을 물어 뜯으면 수리하는 데만 수백 위안이 든다”며 "수리하는 일도 귀찮지만 더 큰 안전 문제가 생길까 걱정스럽다”고 전했다.

 

 

▲ 쥐 침입을 막기 위해 비닐, 얇은 철판, 캔버스 등으로 자동차를 둘러쌓은 모습 ⓒ 봉황망(凤凰网)

 

▲ 쥐 침입을 막기 위해 비닐, 얇은 철판, 캔버스 등으로 자동차를 둘러쌓은 모습 ⓒ 봉황망(凤凰网)

▲ 쥐 침입을 막기 위해 비닐, 얇은 철판, 캔버스 등으로 자동차를 둘러쌓은 모습 ⓒ 봉황망(凤凰网)

▲ 쥐 침입을 막기 위해 비닐, 얇은 철판, 캔버스 등으로 자동차를 둘러쌓은 모습 ⓒ 봉황망(凤凰网)

▲ 쥐 침입을 막기 위해 비닐, 얇은 철판, 캔버스 등으로 자동차를 둘러쌓은 모습 ⓒ 봉황망(凤凰网)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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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16197&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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