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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충칭, 구름다리에서 점프…3초만에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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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중국 충칭(重庆)에서 ‘2018년 세계 저공 낙하산 대회’가 개최돼 국내외 관심이 집중됐다. ⓒ 봉황망(凤凰网)

 

▲ 지난 27일 중국 충칭(重庆)에서 ‘2018년 세계 저공 낙하산 대회’가 개최돼 국내외 관심이 집중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 27일 중국 충칭(重庆)에서 ‘2018년 세계 저공 낙하산 대회’가 개최돼 국내외 관심이 집중됐다.

캐나다, 호주,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온 16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기예를 선보였다. 저공 낙하산 대회는 대개 고층 빌딩, 절벽, 다리 위에서 열리며 이번에는 충칭의 윈양(云阳) 롱강(龙缸)산 구름다리 위에서 펼쳐졌다.

 

▲ 지난 27일 중국 충칭(重庆)에서 ‘2018년 세계 저공 낙하산 대회’가 개최돼 국내외 관심이 집중됐다. ⓒ 봉황망(凤凰网)


 

다리 높이가 400m도 채 되지 않아 선수들은 3초 안에 멋진 곡예와 정확한 착지 동작을 펼쳐야 한다. 한 선수는 "짧은 시간 내 결과가 좌우되기 때문에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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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17113&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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