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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청두 길거리의 공유 자전거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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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 자전거 수리공인 후더이(胡德义, 54세)는 20년째 청두(成都)에서 자전거 수리점을 해왔다. 

공유 자전거의 발전은 그에게 새로운 일거리를 제공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공유 자전거는 중국의 ‘신 4대 발명’으로 불리며 시민들에게 많은 편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직업을 탄생시켰다. 

공유 자전거 수량이 140만 대가 넘는 쓰촨성(四川省, 사천성) 청두(成都, 성도)에는 공유 자전거 ‘수호자’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1일 중신망(中新网)이 ‘5•1 노동절 연휴’에도 길거리에서 공유 자전거를 지키고 보호하는 수호자들의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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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가 어려운 공유 자전거도 후더이(胡德义)의 손을 거치면 새 자전거로 재탄생한다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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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 자전거가 좋아 ‘공유 자전거 순찰•유지 보수팀’에 합류한 왕보(王波, 25세)는 매일 시난재경대학(西南财经大学) 부근을 순찰하면서 자전거를 관리한다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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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보(王波)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 자전거를 아끼고 보호하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라고 밝혔다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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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보(王波)는 매일 20~30km를 걸어 다니며 자전거 1000여 대를 점검한다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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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17268&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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