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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샤크 테크놀로지, 1일부터 게이밍폰 ‘블랙 샤크’ 재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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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가 투자해 설립된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 샤크 테크놀로지가 지난 1일부터 게이밍 스마트폰 ‘블랙 샤크’의 재판매를 시작했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샤오미가 투자해 설립된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 샤크 테크놀로지가 지난 1일부터 게이밍 스마트폰 ‘블랙 샤크’의 재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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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가 투자해 설립된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 샤크 테크놀로지가 지난 1일부터 게이밍 스마트폰 ‘블랙 샤크’의 재판매를 시작했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블랙 샤크’는 지난 4월 13일 출시했지만 성능 오류로 게임 마니아들의 질타를 받아 생산이 중단됐다. 한 달간 개선 작업을 진행한 결과 6월 1일 재판매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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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가 투자해 설립된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 샤크 테크놀로지가 지난 1일부터 게이밍 스마트폰 ‘블랙 샤크’의 재판매를 시작했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블랙 샤크는 5.99인치에 2160X1080 해상도를 갖춘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45 고사양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한 UFS 2.1 저장공간, LPDDR4X D램,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이외에도 고사양 게임을 즐길 때 발생하는 발열을 최소화학 위해 수냉식 히트파이프 쿨러 시스템을 탑재했다.

블랙샤크는 6GB+64GB, 8GB+128GB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2999위안(약 50만원), 3499위안(약 5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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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19607&category=9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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