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현지 시간 9시 4분 북미 양국 정상이 무대로 나와 서로 마주보고 악수를 나누며 역사적인 회담의 시작을 알렸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지난 1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일 오전 9시 4분(현지 시간) 싱가포르 남부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면서 역사적인 북미 정상 회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북미 양국 정상은 북미관계 정상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 등 4개 조항이 포함된 공동 합의문에 서명을 하고 역사적인 회담을 마무리했다.
13일 봉황망(凤凰网)이 화기애애했던 북미 정상 회담의 사진을 공개했다.
▲ 지난 12일 현지 시간 9시 4분 북미 양국 정상이 무대로 나와 서로 마주보고 악수를 나누며 역사적인 회담의 시작을 알렸다 ⓒ 봉황망(凤凰网)
▲ 김정은 위원장에게 ‘엄지 척’을 하는 트럼프 대통령 ⓒ 봉황망(凤凰网)
▲ 양국 정상이 회담 시작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양국 정상이 오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양국 정상이 오찬 이후 호텔 주변을 함께 산책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공동 합의문에 서명하기 전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먼저 자리에 앉기를 권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공동 합의문에 서명한 이후 양국 정상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 등에 손을 올리고 서명식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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