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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남북장성급군사회담`, 중국 실시간 검색어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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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회담이 현재까지도 중국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14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회담이 지금까지도 중국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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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10시 기준 남북 장성급 회담이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 실시간 검색어 3위를 기록했다. ⓒ 바이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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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중국 봉황망(凤凰网), 넷이즈(网易·왕이),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 등 유명 매체가 관심있게 보도했다. ⓒ 봉황망(凤凰网) 캡처

15일 오전 10시 기준 남북 장성급 회담이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 실시간 검색어 3위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중국 봉황망(凤凰网), 넷이즈(网易·왕이),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 등 현지 매체가 관심있게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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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남북은 10년 6개월만에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제8차 남북장성급회담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 봉황망(凤凰网)

14일 남북은 10년 6개월만에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제8차 남북장성급회담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담에서 동해와 서해지구에서 군 통신선을 완전히 복구하고 서해 해상충돌 방지를 담은 2004년 장성급회담 합의 내용도 철저히 이행하겠다는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하지만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일대에 평화수역을 조성하는 문제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시범적으로 비무장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만 할 뿐 합의를 보지 못했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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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0158&category=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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