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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이 좋아요”, 후난성 닝샹현에서 열린 매운 고추 먹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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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우승자 탕솨이후이(唐帅辉)가 누워서 매운 고추를 먹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매운 고추 먹기 대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지난 8일 중국 후난성(湖南省) 닝샹현(宁乡县) 탄허고성(炭河古城)에서 매운 고추 먹기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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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중국 후난성 (湖南省) 닝샹현(宁乡县) 탄허고성(炭河古城)에서 매운 고추 먹대 대회가 열렸다 ⓒ 중신망(中新网)

매우 고추 먹기 대회는 대회 참가자들이 매운 고추를 우려낸 물이 가득 찬 거대한 연못에 앉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많은 고추를 먹는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닝샹현 주민 탕솨이후이(唐帅辉)가 1분 내에 매운 고추 50개를 먹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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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참가자가 매운 고추를 먹고 울상을 짓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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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우승자 탕솨이후이(唐帅辉)가 매운 고추를 게눈 감추듯 먹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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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성이 쪼그리고 앉아 매우 고추를 잘게 씹어서 천천히 먹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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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참가자가 매운 고추맛에 고통스런 표정을 보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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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1403&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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