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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안젤라베이비가 그린 초상화, 16만 위안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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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봉황망은 최근 아이를 출산한 안젤라베이비가 그린 초상화가 16만 위안(2667만 원)에 팔렸다고 21일 전했다.


그녀의 그림에 대해 한 홍콩 왕훙은 세포 조직을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그려 애국심을 표현했다고 비꼬듯 말하기도 했다.

그녀는 이 그림에 대해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상상을 그린 것이라고 말했다. 하늘은 그녀가 좋아하는 분홍색으로 채웠고 우주선과 새는 미래과학과 생명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녀의 그림 설명보다 이 그림을 16만 위안이라는 거금에 산 사람이 혹시 그녀의 남편 황샤오밍이 아닌가에 대해 더 큰 관심을 보였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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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pTSo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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