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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샤오미, 넓은 화면·대용량 배터리 탑재한 ‘Max 3’ 19일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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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두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는 공식 웨이보(微博)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샤오미 ‘Max 3’를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공개된 홍보 포스터에는 ‘큰 대자(大)’ 3개가 모여 형성한 ‘클 태자(太)’가 눈에 띄게 그려져 있다. 이는 샤오미 MAX 3의 주요 기능인 큰 화면, 대용량 배터리를 암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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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공업정보화부통신장비인증센터

샤오미 Max 3는 금속 재질과 둥근 모서리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상단 베젤과 하단 베젤 비율이 같고 후면에는 듀얼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했다.

또한 6.9인치, 18:9비의 해상도 2160x1080 디스플레이에 스냅 드래곤 636 프로세서와 1.8GHz의 옥터코어 프로세스를 탑재했다. 길이는 176.5x87.4x7.99mm, 무게는 221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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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공업정보화부통신장비인증센터

3GB/4GB/6GB 램(RAM)에 각각 32GB/64GB/128GB 내장메모리가 적용되며, 후면에는 12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 전면에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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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1671&category=9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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