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왕훙 마을’로 변한 벽촌

반응형

▲ 과거 생활을 주제로 한 3D 입체 벽화가 궁벽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의 한 벽촌이 ‘왕훙(网红)’ 마을로 탈바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중국 장시성(江西省) 상라오현(上饶县) 짜오터우진(皂头镇)이 왕훙(网红, 인터넷 스타) 마을로 변모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마을은 예술가들이 마을 민가의 벽에 과거 생활 모습을 회고하는 대형 3D 벽화를 그려 넣으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관광객들은 벽화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벽화 인물들과 교감을 나누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본문 첨부 이미지
▲ 한 관광객이 벽화의 인물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본문 첨부 이미지
▲ 관광객들이 3D 입체 벽화를 배경을 모방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본문 첨부 이미지
▲ 한 관광객이 3D 대형 입체 벽화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본문 첨부 이미지
▲ 두 관광객이 3D 대형 입체 벽화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1742&category=4100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