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컴퓨터 제조업체 에이수스, 스마트폰 시장 공세 이어가

반응형

▲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최근 중국 컴퓨터 제조업체 에이수스(华硕)는 인도에 이어 대만에서도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 ‘ZenFone Max P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ZenFone Max Pro는 18:9비의 6인치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636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해상도는 2160x1080을 지원한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 후면에는 5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를 장착했으며 3GB 램(RAM)+32GB 내장메모리, 6GB 램(RAM)+64GB 내장메모리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또한 전면에는 얼굴인식 모듈, 후면에는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다.

본문 첨부 이미지
▲ © 봉황망(凤凰网)

ZenFone Max Pro의 주요 장점은 대용량 배터리다. 5000mAH 용량으로 이틀 간 지속이 가능하고 25시간 동안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는 수준이다.

ZenFone Max Pro의 6GB+64GB 버전은 근거리무선통신(NFC) 칩을 탑재했으나 3GB+32GB 버전에는 근거리무선통신 칩이 빠졌다. 

가격은 각각 8990달러(약 33만원), 6990달러(약 26만원)이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2361&category=9100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