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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침실 문틈에 자라난 거대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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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푸젠성(福建省) 장저우시(漳州市) 난징현(南靖县)의 한 난초 정원 관리실 내 침실에 거대 버섯이 자라났다 ⓒ 푸젠일보(福建日报)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침실 문틈에 거대 버섯이 자라나 화제다. 

3일 중국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푸젠성(福建省) 장저우시(漳州市) 난징현(南靖县) 후메이(湖美) 중고등학교 뒷면의 난초 정원 관리실 내 침실 문틈에 거대 버섯 7송이가 자라났다. 

보도에 따르면 이 버섯들의 색깔은 모두 유백색으로 큰 버섯 줄기는 성년 남자의 팔뚝보다 긴 50cm다. 버섯 갓 부분의 직경은 24cm로 보통 솥뚜껑 크기와 비슷했다. 

난징현 농업국 관계자는 "외형을 보면 야생 왕송이버섯으로 판단된다”며 "먹을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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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푸젠성(福建省) 장저우시(漳州市) 난징현(南靖县)의 한 난초 정원 관리실 내 침실에 거대 버섯이 자라났다 ⓒ 푸젠일보(福建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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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 갓 부분의 직경은 24cm로 보통 솥뚜껑 크기와 비슷하다 ⓒ 푸젠일보(福建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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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버섯 줄기는 성년 남자의 팔뚝보다 긴 50cm다 ⓒ 푸젠일보(福建日报)



chos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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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4521&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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