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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첫 소년 힙합그룹 ‘보이 스토리’ 곧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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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JYP 엔터테인먼트와 텐센트가 합작한 보이 그룹 ‘보이 스토리(BOY STORY)’가 데뷔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한국과 중국이 합작해 구성한 보이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4일 봉황망(凤凰网)은 JYP엔터테인먼트 중국 법인 JYP 차이나와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腾讯音乐娱乐集团)이 함께 준비한 중국 첫 힙합그룹 보이 스토리(BOY STORY)가 이달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YP가 멤버 선발과 훈련을 책임졌고, 텐센트는 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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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 스토리는 멤버 전원이 중국인으로 평균 연령은 13세다 ⓒ 봉황망(凤凰网)

JYP 수장 박진영과 보이 그룹 GOT7의 잭슨(王嘉尔)이 2년간 중국 전역을 돌며 멤버들을 물색해 최종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인조인 보이 스토리는 멤버 전원이 중국인으로 평균 연령은 13세다. 보이 스토리는 지난 1년간 네 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예열을 마친 상태다. 

chos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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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4586&category=3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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