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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비보, ‘특별 초대장’ 만들어 ‘vivo X23’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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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는 오는 6일 베이징(北京)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vivo X23’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비보는 신제품 vivo X23의 홍보를 위해 ‘특별 초대장’을 제작했다. 초대장의 양쪽 손잡이를 열면 큰 화면이 보이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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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에는 연예인 홍보대사 루한의 축하 메시지 동영상이 반복적으로 재생되고 있으며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9월 6일, 아름다움을 더 발견하세요(九月六日,发现更多美)’라는 문구도 함께 나온다.

vivo X23는 전면 화면 비율 91.2% 달하는 디스플레이에 물방울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8GB 램(RAM)+128GB 내장메모리가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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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며 기기 뒷부분은 3D 유리 재질로 만들어졌다. 넓은 풍경의 사진을 담는 역할을 하는 초광각 렌즈를 탑재하고, 역광 초점 개선 기능이 적용돼 카메라 부분에서도 좋은 사양을 자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6일 공개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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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4623&category=9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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