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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비보, 10월 1일 로고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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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가 지난 6일 베이징 옌치후(雁栖湖)에서 ‘비보 X23’을 공식 발표하면서 또다른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바로 비보 로고폰(vivo LOGO PHONE)이다.

비보는 "비보 로고폰은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스마트폰으로 비보라는 글자가 스마트폰 후면에 쓰여 있다”며 "이제까지 출시한 스마트폰과 달리 화려한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보 X23와 달리 비보 로고폰은 고해상도를 자랑하며 퍼플 컬러와 오렌지 컬러 두 컬러가 출시된다. 또 비보 시스템 터보와 비보 게임 터보가 각각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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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워터드롭 노치 디자인을 적용한 비보 로고폰의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중국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자주 사용되는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했다.

또한 스냅드래곤 670 프로세서, 8GB RAM과 128G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이며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표준 + 1300만 화소 초광각 듀얼 카메라를 적용했다.

비보 로고폰은 오는 10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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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4831&category=9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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