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 = 중국 전통 명절인 중추절(中秋节, 추석)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 고궁박물관은 월병 전문점 다오샹춘(稻香村)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조화로운 월병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최근 중국 베이징 고궁박물관은 공식 SNS를 통해 '고궁식품-짐의 마음 비단함’ 월병 선물세트를 타오바오(淘宝) 오픈마켓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선물세트에는 월병 6개가 포함되며 가격은 328위안(5만3500원)이다. 다소 비싼 가격에도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1900건에 달하는 주문이 들어오는 등 추석 정취를 느끼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베이징 고궁박물관은 판매 열기를 이어가기 우해 또 다른 2018 한정 월병 선물세트 '구이채이중추터디위안(桂彩中秋特地圆)'을 내놨다. 구이채이중추터디위안은 박물관을 상징하는 대표 수장품으로 디자인됐다.
포장은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기 위해 송나라 여요청자(汝窑)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각각의 월병피에는 송휘종(宋徽宗)의 화조화 이미지가 새겨져 있다.
soyeook@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5603&category=310002
반응형
'한국發 중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37•38 베이더우 항법위성 발사 성공 (0) | 2018.09.21 |
---|---|
중국 사회과학원 경제 연구소 “2019년 GDP 성장률 6.5% 밑돌 것” (0) | 2018.09.21 |
`태풍 망쿳 흔적`…해양 쓰레기와 전쟁 나선 홍콩 (0) | 2018.09.20 |
‘2018 베이징 마라톤’ 참가자, 성추행 의혹 (1) | 2018.09.20 |
왕이 중국 외교부장 “9월 평양 공동선언 지지” (0) | 2018.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