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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사회과학원 경제 연구소 “2019년 GDP 성장률 6.5% 밑돌 것”

▲ 내년 중국 GDP 성장률이 6.5%를 밑돌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바이두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2019년 중국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6.5%를 밑돌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19일 중국 사회과학원 경제 연구소와 사회과학 문헌출판사가 공동 발표한 ‘경제청서 하계호(经济蓝皮书夏季号)’를 인용해 국민 가처분소득 감소, 소비성향 저하, 소비신용 성장 부진 등으로 내년 중국 GDP 성장률이 6.5%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사회과학원 경제 연구소는 국민 생활물가가 안정을 유지하는 가운데 올해 1-5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2% 상승했지만, 올 한해는 2% 이하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분석하면서 노동 생산성과 총요소생산성(TFP)를 동시에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청서는 현재 중국의 소비 구조가 ‘의식주’와 생필품 소비 방면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하면서 문화, 교육, 스포츠, 의료, 건강 등과 관련된 소비 비중이 여전히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제 성장•성장 잠재력•정부 효율•주민 생활•환경 품질 등을 종합해서 고려하면 중국 31개 성 중 상하이시, 저장성, 장쑤성, 광둥성 등의 발전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또 중국의 공업화 단계가 중•저 수준에 머물러 비교적 큰 비중의 저수준 인력 자본이 형성됐다며 현재 인력자본 업그레이드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인력자본 구조 개선은 전체적인 혁신능력의 향상을 촉진시킨다”며 "과학, 교육, 문화•오락, 건강•의료, 스포츠 등 다방면의 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chos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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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5658&category=31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