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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환경미화원의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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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이신문(网易新闻)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하이커우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이 14만위안 이상 들어있는 회사 사장의 가방을 찾아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환경미화원은 최근 거리 청소를 위해 거리에 나서다 가로수 옆에 놓인 가방을 발견했다. 가방을 살펴보던 그는 주인이 한 회사의 사장임을 확인, 경찰에 연락해 전화번호를 알아낸 후 가방을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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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에는 14만3785위안(약 2300만원) 이상의 현금이 들어있었다. 

가방을 찾은 회사 사장은 "이 돈은 회사 대출로 받은 돈”이라며 "사무실 청소부가 청소하다가 쓰레기인줄 알고 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돈을 찾아서 참으로 다행이다”면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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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6320&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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