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여러분 보고싶어요”…판빙빙, 근황 공개

반응형

▲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판빙빙이 지난 7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판빙빙은 "여러분의 마음을 느꼈다. 보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팬들은 "보고 싶었다", "우리는 늘 여기 있다" 등의 글을 남기면서 환영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과 달리 중국 여론은 부정적이다. 판빙빙이 근황을 공개하자 ‘복귀’, ‘재기’라는 등 제목의 기사가 쏟아지면서 비난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날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판빙빙이 납부해야하는 8억 8384만 6000위안의 세금과 벌금을 이틀만에 완납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 6월 추이융위안(崔永元)의 탈세 의혹 폭로 이후 행방이 묘연해지자 결혼설부터 결별설, 미국 망명설, 사망설까지 각종 루머에 휘말렸다. 

지난 3일 판빙빙은 자신의 SNS에 탈세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벌금 8억9000여만 위안을 납부한다고 밝히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6575&category=3100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