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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화웨이, MS 협력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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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두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칩셋 협력을 맺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 쉬 화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전시장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18’에서 AI 서버에 사용하는 ‘어센드(Ascend) 910’과 저전력 칩인 ‘어센드 310’를 공개했다. MS와 칩셋 관련 협력을 맺었다는 루머가 SNS에 돌자 이를 부인하고 나선 것이다. 

어센드 910은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하는 서버용 제품이며 어센드 310은 에지 컴퓨팅을 위한 저전력 제품이다. 두 제품은 내년 2분기 출시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웨이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에서 쓸 수 있는 어센드 310의 변형 모델도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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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6673&category=9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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