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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푸란뎬구(普兰店区)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 바이두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 동북지역에서 발생했다. 

11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은 중국 농업농촌부 소식을 인용해 랴오닝성 다롄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중국 농업농촌부는 중국 동물 유행성 전염병 예방 통제 센터로부터 랴오닝성 동물 유행성 전염병 통제 센터가 보내온 샘플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샘플은 다롄시 푸란뎬구(普兰店区)의 한 양돈 농가에 채취한 것으로 현재 해당 양돈 농가의 돼지 1353마리 중 20마리가 병에 걸려 이중 11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중국 농업농촌부는 즉시 검역팀을 현지에 급파했다. 다롄시 푸란뎬구 정부도 비상대응 체재를 가동해 현장을 봉쇄하고 무해화 처리와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퍼진다. 치사율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이 병이 발생할 경우 양돈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chos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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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6730&category=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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