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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원플러스,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센서 탑재한 6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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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후닷컴(搜狐)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一加)는 지난 29일 뉴욕 신제품 출시회에서 원플러스 차세대폰 6T를 공개했다.

원플러스 6T는 6.41인치 19.5:9비의 Optic AMOLED 디스플레이에 작은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해상도는 2340x1080다. 디스플레이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내장돼 있으며 지문해제 시간은 최소 0.34초에 달한다. 또, 코닝의 스크래치 방지 글라스인 고릴라 글라스6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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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양에 따르면 원플러스 6T는 퀄컴 스냅 드래곤 845프로세서에 6/8GB 램(RAM), 128/256GB 내장메모리가 탑재됐으며 5V/4A를 지원하는 대용량 배터리 3700mAh도 장착됐다.

전면에는 1600만 화소의 카메라, 후면에는 소니 IMX 519 렌즈가 적용된 1600만+20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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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화소 카메라에는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이 장착됐고, 480fps 슬로우 비디오 기능, 야경 촬영 모드와 정확한 초점 기능을 갖췄다. 

원플러스는 549달러(약 63만원)부터이며, 11월 1일 뉴욕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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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7926&category=9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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