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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우차오 서커스예술학교의 아프리카 청년들

▲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중국 허베이(河北)성 우차오(吴桥) 서커스예술학교(杂技艺术学校)에서 기술을 연마하고 있는 아프리카 유학생들이 화제다.

서커스의 고장으로 유명한 우차오를 찾은 아프리카 청년들은 중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청룽(成龙)과 양미(杨幂) 등으로 이름을 정하고 고된 훈련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문화부는 지난 2002년 우차오 서커스예술학교 등과 아프리카 서커스 기술자 훈련 프로그램을 재개했으며 이후 아프리카 유학생들은 우차오 서커스예술학교의 주요 유학생 단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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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온 학생 에디는 뛰어난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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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는 머리를 170도까지 돌릴 수 있으며 신체적인 난이도가 높은 다른 동작도 문제 없이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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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이(阿妹)가 다리를 끌어 안고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 성격이 활발한 아메이는 학생들 사이에서 귀염둥이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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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훈련을 마친 학생들은 죽방울과 곤봉 등의 소품을 정리한다. 중국에 오기 전까지 볼 수 없었던 물건이지만 지금은 손에서 뗄 수 없는 도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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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베트는 아프리카 유학생 중 막내다. 그는 낯선 곳에서 적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는 혼자 구석에서 연습하는 일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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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는 최근 복통으로 이틀간 연습을 쉬었다. 그는 중국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지만 기회가 적어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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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이 사용하는 기숙사는 매일 밤 9시가 통금 시간이다. 학생들은 주말 시간을 활용해 도심에 나와 휴식을 취한다. 학생들은 손짓으로 삼륜차 기사와 가격을 흥정하는 등 중국 생활에 많이 적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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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함을 갖춘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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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서커스 훈련 외에도 중국어와 예술 수업이 진행된다. 종이 공예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복(福)’을 벽에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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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유학생들을 위해 뷔페식 식사를 제공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음료수를 먹지 않고 기숙사에 모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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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훈련을 마친 학생들이 기숙사로 돌아와 사진을 찍고 있다. 학생들은 항상 함께 춤을 추며 피곤함을 이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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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738&category=51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