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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아슬 아슬'...벼랑 끝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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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최근 중국 충칭(重庆)의 한 관광지구 내 절벽에 설치된 관광용 엘리베이터가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80m 높이인 이 엘리베이터는 상하(上下)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번에 13명의 관광객이 탈 수 있다. 속도는 1.75m/초, 적재량은 100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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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593&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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