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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앞둔 여신 탕웨이 신작, 예매 흥행만 3600만 위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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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두(百度百家号)


【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대륙의 여신' 탕웨이의 결혼·출산 후 복귀작인 '지구 최후의 밤'이 예매 흥행 수입만 3600만 위안(약 58억 원)을 기록했다.

31일 개봉 예정인 '지구 최후의 밤(地球最后的夜晚)'은 신세대 감독 비간(毕赣)의 작품이다. 영화에는 탕웨이를 비롯해 황쥐에, 장아이자 등 실력파 배우가 출연한다. 주역을 맡은 탕웨이는 신비로운 캐릭터에 녹아든 영혼을 열연했다. 

'지구 최후의 밤'은 출옥 한 남자가 우연히 신비한 여인을 만나게 되고 12년 전 추억속에 그녀와 함께 보냈던 시간를 찾아 혼란에 빠진다는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지구 최후의 밤'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돼 최초로 공개됐다. 영화티켓 예매 사이트인 ‘마오옌무비(猫眼电影)'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지구 최후의 밤'은 개봉 20일 전에 3600만 위안 흥행 수입을 올렸고 탕웨이는 여전한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soyeoo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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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772&category=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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