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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사진 속 중국 여행] 보기만 해도 시원...아시아 최대 `황궈수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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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황궈수 폭포(黄果树瀑布)는 중국 구이저우성(贵州省) 안순시(安顺市)의 황궈수 국가급풍경명승구(黄果树瀑布景区)에 있는 폭포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폭포로, 베네수엘라의 앙헬폭포(Angel Falls)·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에 있는 이과수폭포(Iguazu Falls)·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폭포(Niagara Falls)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크다. 중국 출사 여행 전문사이트 유샤커(游侠客)는 폭포의 위용을 잘 보여주는 황궈수 폭포를 소개했다.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황궈수 폭포 주변에는 크고 작은 18개 폭포가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폭포로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웅장한 폭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구이양의 연평균 기온은 13.5도로 서늘한 여름과 온난한 겨울 날씨를 보여 1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황궈수 폭포는 갈수기와 풍수기의 수량 차이가 현저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5~7월 풍수기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중국 구이양룽둥바오공항(贵阳龙洞堡国际机场)까지 직항으로 약 4시간 10분이 소요된다. 구이양 시내에서 황궈수 풍경명승구까지 자가용으로 1시간 43분이 걸린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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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JQno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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