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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中 모바이크 등장, 자전거 시장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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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상무부와 중앙 네트워크 사무실, 발전개혁위원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전자상거래 제13차 5개년 발전계획에 따르면 전자 상거래 매출액 40조원, 네트워크 관련 매출액 10조원, 관련 종사자 5천만 명 확보 등 2020년까지의 3개 발전목표가 확정됐다. 

20여 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발전이 가장 빠른 전자상거래시장으로 부상했으며 전자 상거래는 경제성장과 창업혁신, 빈곤탈퇴 등을 촉진하는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하지만 발전과정에 일부 뚜렷한 문제점들도 나타났으며 전자상거래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이끌기 위해 정부는 이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전자 상거래 품질 제고 및 업그레이드 가속화, 전자 상거래와 전통산업 간 심도 있는 융합을 추진하는 등 제13차 5개년 계획 기간 전자상거래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5대 과업을 제기했다. 

주요 과업을 둘러싸고 계획은 전자 상거래 정보 인프라 건설과 뉴노멀과 새 시장 육성, 전자상거래 요소시장 발전과 새 질서 건설 등 4가지 분야에서 특별 조치 17개를 배치하고 조직 및 리더십 강화, 상부설계 보완, 시범작업 추진, 자금투입 최적화, 감독메커니즘 수립, 국제협력 강화 등 6개 분야 조치를 제기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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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djnK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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