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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中 60세 넘은 제대 군인 200여명, 해발 2000m 고산 함께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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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인민해방군 창건 90주년을 앞두고 200명 가까운 60세 이상의 제대 군인들이 해발 2000m에 이르는 산에 함께 등반하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7월 31일, 180명의 중국 해군 출신 제대 군인들이 허난성(河南省) 뤄양시(洛阳市)에 있는 라오쥔산(老君山)에서부터 시작해 푸뉴산(伏牛山) 최고봉인 마중령(马鬃岭)에 오르고 있다. 이들은 모두 6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군인들은 최고봉에서 국기 게양식을 열었다. 이들은 “전쟁이 있으면 다시 복귀하겠다”며 한 목소리로 선서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들이 산에 내려온 후 미리 준비된 90주년 기념 식탁에 둘러앉아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보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는 1일 인민해방군 창건 9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민의 애국심을 높이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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