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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솔로를 위한 '공유 키스' 서비스 중국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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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서 한 남녀가 칠석을 맞이해 솔로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2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北京) 싼리툰(三里屯)에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남성과 일본 여자 캐릭터 복장을 한 여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칠석을 맞이해서 솔로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두 사람 옆에 놓인 표지판에는 ‘손잡기 한 번에 1위안(약 170원), 포옹 한 번에 3위안(약 500원), 키스 한 번에 7위안(약 1200원)’이라고 적혀 있다. 심지어 ‘전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기는 77위안(약 1만3천원)’이라고도 쓰여 있다.

8월 28일은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만난다는 칠석(七夕, 음력 7월 7일)이다. 중국에서 칠석은 중국의 밸런타인데이라고 불릴 정도로 연인들이 꼭 챙기는 기념일 중 하나다. 솔로들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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