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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설 기간에도 택배 정상 영업 ▲ 중국 택배업체가 춘제(春节∙중국 설) 연휴 기간에도 정상 영업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양모은 학생 기자] 최근 국내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막바지 택배전쟁에 돌입한 가운데 중국은 이 기간에도 택배 정상 영업을 할 예정이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선퉁(申通)∙중퉁(中通)∙바이스후이퉁(百世汇通) 등 택배업체는 춘제(春节∙중국 설) 연휴 기간에도 정상 영업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시민들은 연휴 기간에도 물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하지만 모든 지역이 택배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순풍택배는 "365일 쉬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면서도 "춘제 기간에는 윈난∙하이난∙광시∙귀이저우,∙간쑤∙칭하이 등 일부 지역의 택배 배송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다른 택배업체 .. 더보기
파키스탄 중국인 피살 사건, 인도 개입 가능성? ▲ 지난 5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지난 5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코스코 해운(中远海运) 파키스탄 지사 법인장 천주(陈嘱, 45세)와 직장 동료가 무장 괴한의 총격을 받아 천주씨가 사망하고 직장 동료는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인도가 이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11일 아산 이크발(Ahsan Iqbal)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이번 총격 사건은 인도 스파이와 관련 있다고 보도했다. 아산 이크발 장관은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CPEC)을 파괴하기 위해 인도가 파키스탄에 있는 중국인을 노렸다”고 밝혔다. ▲ 아산 이크발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 ⓒ 봉황망(凤凰网) 파키스탄 투.. 더보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연초부터 침체…출하량 감소 ▲ 중국 휴대전화 시장이 연초부터 침체를 보이고 있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휴대전화 시장이 연초부터 침체를 보이고 있다. 12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이 인용한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의 ‘2018년 1월 국내 휴대전화시장 분석보고’에 따르면 지난 1월 중국의 휴대전화 출하량이 3906.4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다. 이중 스마트폰 출하량은 3628.2만대로 지난해 1월보다 19.4% 하락했다. 최근 중국에서 국산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급상승하면서 지난 1월 휴대전화 시장의 85.7%를 화웨이∙오포∙비보 등 국산폰이 점유했다. 다만 출하량은 지난해 1월에 비해 18.0% 줄어든 3349.5만대에 그쳤다. 신형 모델 수량도 감소했다. 지난 1월 중국에서 .. 더보기
‘클라우드에서 보는 올림픽’… 알리바바 올림픽 홍보관 공개 ▲ 알리바바 올림픽 홍보관 / 사진 = 최예지 기자 [봉황망코리아 이미래 기자] 중국 기업으론 처음으로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알리바바(阿里巴巴)의 기술과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알리바바 올림픽 홍보관이 오늘(11일) 관람객에게 처음 공개됐다. ▲ 클라우드 미디어 / 사진 = 최예지 기자 ▲ ET 시티 브레인 / 사진 = 최예지 기자 ▲ 알리바바 올림픽 홍보관의 가상 탈의실 / 사진 = 최예지 기자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에 세워진 알리바바 올림픽 홍보관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미래 올림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다. 방문객은 간단한 등록 후 ‘스마트 패스’, ‘올림픽 온라인 스토어’, ‘스마트 베뉴’, ‘클라우드 미디어’ 등을 자유롭게 체험 할 수 있다. ▲ 스마트 패스 / 사.. 더보기
알리바바, 강릉에 `클라우드에서 보는 올림픽` 홍보관 개관 ▲ 알리바바 그룹의 평창 올림픽 홍보관 ⓒ 알리바바그룹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10일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한 가운데 알리바바 그룹은 강릉 올림픽파크에 "클라우드에서 보는 올림픽(Olympic Games on the Cloud)”을 주제로 한 알리바바 올림픽 홍보관을 공식 개관했다. 방문객들은 알리바바 올림픽 홍보관을 찾아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미래 올림픽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고, 인터렉티브하고 미래 지향적인 알리바바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하고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서비스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변화될 향후 올림픽 대회의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다. ▲ 알리바바 그룹 마윈 회장이 알리바바 클라우드.. 더보기
미군 반중국 테러 조직 공습, 중국과 협력 이어가나? ▲ 자료 사진 ⓒ 환구망(环球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는 반중국 테러 조직을 공격했다. 9일 환구망(环球网)은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최근 아프가니스탄과 중국 국경지역에서 활동하는 탈레반, 테러 조직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을 공습했다고 보도했다. 첸펑(钱峰) 칭화대학 국가전략연구원 교수는 환구시보(环球时报)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안과 같이 NATO와 미국이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을 공격하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라며 "이는 미국이 중국과 테러 방지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려는 태도를 나타낸 것”이라고 밝혔다. ▲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 조직원 ⓒ 중국 바이두 앞서 로이터 통신은 NATO 아프가니스탄 행동 특별 파견단이 지난 8일 공개.. 더보기
중국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 작전부대 배치 시작 ▲ 중국 공군작전 부대에 배치된 J-20 스텔스 전투기 ⓒ 중신망(中新网) 9일 중신망(中新网)은 중국 공군 웨이보 소식을 인용해 중국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을 공군 작전부대에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20은 2016년 11월 중국 주하이(珠海, 주해) 에어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2017년 7월 중국 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열병식에 등장했다. J-20은 작전부대에 배치된 이후 실전 훈련을 점차 강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J-20은 지난해 11월 말 진행된 ‘훙젠(红剑)-2017’ 대항 훈련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공군 작전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초를 다졌다. 선진커(申进科) 공군 대변인은 "중국 공군은 전국토에서 작전을 펼칠 수 있는 현대화 .. 더보기
샤오미 서브 브랜드 ‘화미커지’ 나스닥 상장… 발행가 대비 2.27% ↑ ▲ 사진 = 미밴드·스마트체중계 등 히트상품으로 샤오미(小米) 열풍에 한몫한 화미커지(华米科技)가 미국 나스닥 증시에 입성했다. 창립 4여 년 만에 이른 쾌거다 ⓒ 봉황망(凤凰网) 미밴드·스마트체중계 등 히트상품으로 샤오미(小米) 열풍에 한몫한 화미커지(华米科技)가 미국 나스닥 증시에 입성했다. 창립 4여 년 만에 이른 쾌거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베이징 현지 시간 8일 저녁 화미커지가 샤오미생태계(小米生态链) 기업 중 처음으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 상장 코드는 HMI다. 미국주식예탁증서(ADS) 증권의 최초 설정 주가는 11달러(약 1만1985원)으로 1000만 신주의 ADS를 발행했다. 총 거래융자액은 1.1억 달러(약 1198억)다. 거래 첫날 화미커지는 발행가인 11달러보다 높은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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